검색결과
  • 소라줍다 참변

    【대전】9일 하오 4시쯤 충남 서산군 부석면 치산리 1구 앞바다 갯벌에서 소라를 줍던 소녀 4명이 밀물에 휩쓸려 이 마을 이종래씨의 3녀 정옥(19)양과 이종만씨 2녀 순복(18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0 00:00

  • 구박 심한 민간항로

    [진해]김상길 해군통제부 사령관은 3일 상오 일반 선박의 군항 구역내 무단항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. 진해 군항 구역내에서 생긴 「한일호」침몰 사고에 자극 받은 해군은 「그런 충돌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4 00:00

  • 일측서 인도거부

    대한국밀수특공선의 본거지인 「이즈하라」를 출발한 밀수쾌속정 금명호·복성호 2척이 일제밀수품을 가득 싣고 부산방면으로 오다가 기관고장으로 대마도 앞바다에서 표류 중 일본어선에 구조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9 00:00

  • 서산 앞 바다서 8명 익사 나룻배 뒤집혀

    【서산=윤경운 기자】29일 하오3시쯤 충남 서산군 부석면 창리1「킬로」앞바다에서 장꾼 13명을 태우고 동군안면 면상지리로 가던 전마선(길이4「미터」폭1「미터」30센티·뱃사공 이이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30 00:00

  • 사체3구는발견

    【대전】30일 서산앞바다에표류중이던 순복호안에있던3구의 알몸뚱이 시체는 어업실습나갔던 선원들로 밝혀졌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1 00:00

  • 수산학교 실습선 조난|서해서

    【인천】서해어로실습을 나갔던 경기수산고교 실습선순복호(20톤 IF15호·선장 이광수·31)가 서해격렬비열도에서 조난,실습생김동수(19·어로지도과3년)군과 선장 이씨등9명이 전원 익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1 00:00

  • (하)근대화의 ??명|이조 중엽-말엽 인물중심 유홍열

    그러나 「세셀」은 이미사세가 영국에 비해 너무나도 불리함을 깨닫고는 처음 예정을 바꾸어 되돌아가고 말았다. 대건등은 하는수 없이 그곳에서 내려 온갖 행고를 겪은후 동년가을에는 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2 00:00

  • 시체6구인양|오징어배전복사고

    【영덕=서태수기자】속보=오징어잡이배 제2광영호의 실종어부 13명의 구조작업에 나선 경찰은 26일하오5시 현재 물결이 거센탓으로(파도3미터) 구조작업을 제대로 못하고있으나 물결에 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7 00:00

  • 어부13명행방불명|격랑에 오징어배 전복|영덕앞 바다서 목격자신고로 11명구조

    【영덕=서태수기자】 24일 밤11시쯤 영덕군강구면오포동 앞바다에서 오징어잡이 나갔다돌아오던 제2광영호(11·5톤·25마력·선주임주일·42·속초)가 파고4「미터」의 격랑에 뒤집혀 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6 00:00

  • 밀수선 대영호 압류|두목조영세 검거, 선장등 수배

    【부산】7일 부산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밀수선 대영호 (3토)를 압류하고 사무장겸 화주인 밀수상습자조영세(48·부산시초량동982)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, 선장 박모씨듬 2명의 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8 00:00

  • 목숨바꾼 이장|「어청도의 아버지」로 불리는 홍철주씨

    어청도 도민의 아버지로 불려온 홍철주(52) 이장은 지난 20일 어청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옥포호 조난시 22명의 섬사람을 살리고 배와 함께 숨진 사연이 밝혀져 도민들은 큰 슬픔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3 00:00

  • (1) 강화의 「각시 바위」

    언제 들어도 우리 민족의 체취처럼 구수하고 흐뭇한 이야기. 예부터 구전돼 내려온 설화는 한 개의 바위 조그마한 언덕에도 서려있다. 마을과 마을, 고을과 고을에 숱하게 많은 이런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2 00:00

  • 죽음의 풍랑 25명 익사

    【서산 앞바다 사고현장=본사 김진규·송평성·백학준·이중식·온양주재 김영수기자】13일 하오 2시30분쯤 서산군 대산면 화곡리 삼길포앞 2백「미터」해상에서 굴을 따고 돌아오던 돛배 1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4 00:00

  • 제로지대

   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게 마련이다. 요즘 나라가 돌아가는 폼이 부익부, 빈익빈의 경향을 띠었다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. 음지에 사는 빈자의 심정은 살다보면 양지가 음지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4 00:00

  • 납북 어민, 모두 백12명

    [말도=본사 윤여덕·송평성·윤정규기자]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.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1 00:00